26일 UBS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25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3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함에 따라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1195원과 1282원으로 올려잡았다. 주택 및 건설 부문의 견조한 이익 전망 및 M&A 가능성, 구조조정 등의 측면에서 매력적이라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