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국인이 23일(영업일수) 연속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지만 지난 24일부터 전기전자업종에는 순매수세를 보여 주목됩니다. 대우증권 문은영 연구원은 "이번주에 외국인은 전기전자업종에 24일 370억원 가량 순매수 한데 이어 25일에도 12억원을 소폭 순매수해 종전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직까지 삼성SDI하이닉스는 매도세로 일관하고 있지만 연이틀간 삼성전자에는 218억원을, LG전자에는 84억원을, LG필립스LCD에는 12억원의 매수세를 각각 보였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