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주) 회장이 에너지관련 4개사 임직원들과 함께 연탄 배달에 나섰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25일 오후 SK(주), SK네트웍스, SK가스, SK엔론 등 에너지관련 4개 관계사 임직원 160여명과 함께 서울 종로구 신교동과 청운동 일대 5가구에 각각 300장의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SK그룹은 본격적인 월동기간에 접어드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연탄난방을 하 는 소외계층 4000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300장의 연탄을 지원할 계획으로 120 만장의 연탄 구입과 함께 배달도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