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삼진엘앤디 투자의견을 적극매수로 제시했다. 25일 교보 이대우 연구원은 삼진엘앤디에 대해 삼성전자 LCD TV용 몰드프레임 매출 신장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현 중이라고 평가했다. LCD TV 시장 상황은 일부 우려와 달리 최근 수요가 공급을 앞서나가고 있으며 공급 과잉은 모니터용 쪽에 국한된 것이라고 판단. 현 주가 수준은 올해 실적 대비로도 PER 7.6배 수준에 불과하다며 목표가 1만2400원에 적극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