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신규게임 라인업 기대-매수 상향..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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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이 CJ인터넷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25일 한화 심준보 연구원은 CJ인터넷 3분기 실적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정체는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신규 게임의 상용화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상용화 등 향후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통해 실적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전망.
내년 EPS 전망치를 1277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시장 밸류에이션 상승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올려잡았다.투자의견은 매수.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