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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미국서 희귀병 돕기 자선 마케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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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미국 내 최대 유통업체인 시어즈(Sears)와 공동으로 전설적인 미식축구 스타 부머 어사이즌(Boomer Esiason)이 운영하는 재단과 자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합니다. 11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시어즈 전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 판매액 중 일부를 부머 어사이즌 재단에 기부하며, 이 기부금은 희귀병인 낭성섬유증(Cystic Fibrosis) 치료에 사용됩니다. 이번 자선마케팅은 삼성전자 북미총괄이 2002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대표적인 자선활동 '희망의 4계절'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오동진 사장은 "희망의 4계절 행사는 전자업계 최초의 창의적인 자선행사로서 삼성전자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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