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감정평가사 관리가 강화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1일 부동산 감정평가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우수 감정평가사와 법인 육성을 위해 개인자격등록제와 실적평가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허위 및 부실 평가를 막기 위해 건설교통부에 징계위원회가 설치되고 감정평가법인의 대형화를 위한 각종 인센티브가 만들어진다고 덧붙였다. (주)중앙감정평가법인(대표 민경근?사진 www.jaa.co.kr)은 감정평가의 고유 업무 중 담보감정에 있어서 국가 기관인 한국감정원과 동등한 자격을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자체적인 감정평가 심사제도는 5명의 심의를 거쳐서 평가하고 선진감정평가기법을 도입해서 감정 평가에 관한 전문성을 자부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때문에 자격증 제도 도입을 오히려 환영하는 분위기다. 이는 그동안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을 확보하고 '공정 정확 신뢰'를 모토로 고객만족을 실현해 왔기 때문이다. (주)중앙감정평가법인은 동산과 부동산, 기타 재산의 감정 평가 및 상담 용역제공, 감정 평가 관련 조사와 연구 등 전방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본사를 비롯해 경기지사와 경인지사, 부산경남지사, 충청지사 등 전국에 11개의 지사 망을 구축하고 있다. 본사와 지사 자체 및 상호간 가격심사 제도를 통해 평가의 공정성을 기하고 있으며 부동산 경기 사이클을 예측함으로써 평가의 안정성을 도모한다. 여기에 온라인 감정평가시스템을 운영해 신속한 서비스를 가능케 했다. 이 법인의 가장 큰 경쟁력은 탄탄한 '맨 파워'에서 찾을 수 있다. 민경근 대표는 "각 분야별 전문 감정사 88명과 155명의 숙련된 감정평가요원 및 전산요원을 확보하고 있다"며 "핵심인재들로 구성된 이들의 역량은 글로벌 수준"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또 "개개인의 독립적인 평가법인이지만, 노소동락을 통한 인화를 중시해 타 평가법인과 달리 가족적인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그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산의 객관적 가치를 공정하게 평가해 개인 및 기업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평가기법 개발에도 만전을 기울인다. 철저한 직업윤리와 정확한 평가를 통해서 국내 제일의 감정평가법인을 만들겠다는 포석이다. (주)중앙감정평가법인은 점차 재건축개발 분야로도 업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