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데이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1일 양종인 한국 연구원은 데이콤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이 마케팅 비용 감소로 전기 대비 24% 늘어날 것으로 추정. 중립 의견에 목표주가 1만5800원을 유지한다고 밝히고 향후 파워콤의 가입자 추이와 통신위의 파워콤 심의 결과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