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과 인프라웨어의 공모주 청약에 1조3000억원가량의 자금이 몰렸다. 청약마감일인 20일 오후 4시 현재 삼성증권이 단독 청약 접수한 대한제강의 경쟁률은 229 대 1로 집계됐다. 청약증거금은 5550억원이었다. 인프라웨어의 평균 경쟁률은 476.43 대 1이었다. 청약자금은 7736억원이 몰렸다. 증권사별로는 주간사인 대우증권이 529.58(대 1)을 나타낸 것을 비롯 △동양종금 311.59 △한화 310.58 △한국투자 382.32(우대 237.98) △현대 298.67 △우리투자 232.03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