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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은, 수신금리 최고 0.4%P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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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 예금상품이 출시되는 등 시중은행들이 적극적으로 예금금리를 상향조정한 데 이어 산업은행도 금리인상에 나섰습니다. 산업은행은 "한은의 콜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19일자로 예수금 금리를 상품별로 최고 0.4%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영업점장에게 주어진 전결금리 한도를 0.1%포인트 추가로 늘려 금리 변동성 확대에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실세정기예금 6개월은 최고 3.7%, 1년은 최고 4.0%까지 받을 수 있으며 환매조건부채권(RP) 과 양도성예금증서(CD)는 3개월 기준 최고 3.6%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MMDA의 경우 개인이 1억원 이상을 맡기면 최고 3.0%까지 받을 수 있고 법인은 10억원 이상이면 2.8%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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