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중국 고급 화장품 시장에 진출했다. LG생활건강은 16일 최고급 브랜드인 '오휘(O HUI)'를 향후 중국 내수시장의 주력 제품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0년간 주력 브랜드로 내세운 중급 브랜드 '드봉'과 함께 LG생활건강의 중국 시장 공략이 다양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