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월 17-24일 `2005년도 제2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천186명 모집에 11만8천487명이 지원해 서울시 채용 사상 최대 인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러나 경쟁률은 100대 1로, 사상 최고였던 2001년 제2회 시험(172대 1)에 미치지 못했다. 작년에는 제1회에 109대 1, 제2회에 9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