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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경제는 리질리언스? .. 월가 '고무공'에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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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경제는 고무공 경제?' 미국 경제가 고유가와 잇따른 허리케인 충격에도 불구,정상궤도를 이어가는 데 대해 뉴욕 월가에서는 '리질리언스 경제(resilience of economy)'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리질리언스란 고무공을 땅에 퉁길 때 다시 올라오는 것을 뜻하는 물리학 용어다. 탄성,복원력,회복력 등을 의미한다. 이처럼 미국 경제가 고무공처럼 탄력이 강하다는 뜻이다.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지난 12일 전미이탈리아미국인재단에서 행한 연설에서 "미국경제는 외부 충격에도 곧 회복하는(resilient to shocks) 유연성을 갖고 있다"며 "이런 경제의 유연성이 경기 후퇴를 막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제 내 치열한 경쟁환경이 복원력과 유연성의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1일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9월20일 회의록에서도 "미국 경제의 기초(펀더멘털)가 아직 강하고 경제의 복원력이 충분한 상황"이라며 "FRB가 금리를 동결하면 자칫 시장의 오해를 불러올 수 있어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린스펀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는 벤 버난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의장은 최근 "경제의 복원력이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에너지 분야와 물류체계의 충격을 흡수하고 있다"며 향후 경제를 낙관했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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