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대우정밀..亞 델파이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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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미국 자동차 부품사 델파이의 파산보호 신청과 관련해 아시아 기업중 수혜주로 한국의 대우정밀을 꼽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13일 CL은 매출규모 280억달러의 델파이의 좌절은 아시아 업체들에 그만큼 중기 성장성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콩의 존슨전자도 델파이와 거래했으나 수혜 가능성이 적다고 지적한 반면 한국의 대우정밀은 GM-대우의 전략적 의미를 감안할 때 긍정적 덕을 볼 수 있다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