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은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TSE) 리츠지수에 연동된 1년 만기 상품을 내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합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부동산 리츠 지수연동예금 3호>는 일본 TSE 리츠지수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17.1%의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원금보존형 상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입니다.

한국 씨티은행 관계자는 “일본 TSE REIT 지수는 2003년 3월 지수 시작이래 현재까지 56%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일본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