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동조합, 인도 법인 성공사례 체험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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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임원들과 노동조합 대표들이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의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현지화에 성공한 노경전략 등을 살펴보기 위해 해외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출장에는 노동조합 장석춘 위원장과 HR부문장인 김영기 부사장을 비롯해 노조 간부, 인사담당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오는 17일까지 인도와 터키 현지법인 등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임단협 시 김쌍수 부회장이 인도법인의 성공사례 현 노동조합에게 추천하면서 이뤄졌습니다.
노조 대표들은 인도법인을 방문해 LG전자의 인도시장 성공요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인력 현지화와 노경전략에 대해 전해듣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LG전자는 1997년 인도진출 이래 선도업체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특히 철저한 인력 현지화와 현지밀착형 제품 개발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