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 시상식이 11일 한경 다산홀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엘테크 신뢰경영연구소 주최로 열렸다.
4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신한은행 한국서부발전 현대해상화재보험 KOTRA LG석유화학 등 5개사가 대상을 받았다.
또 대교 스템코 씨멘스오토모티브 야후코리아 한국피자헛 한미파슨스 해찬들 현대중공업 LG대산유화와 비공개를 원한 1개 대기업을 포함한 10개사는 우수상을 받았다.
훌륭한 일터상은 신뢰경영의 주창자인 미국의 로버트 레버링의 경영철학을 국내에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