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우리투자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보험사들 중 밸류에이션 지표상 가장 저평가된 상태이며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하고 투자유망종목으로 신규 추천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되면서 흑자를 실현 중이며 장기저축성 보험의 성장성 지표인 신계약 보험료의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손보사들의 재평가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