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메리츠 유성엽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2만25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3분기 말부터 시작된 휴대폰 출하 호조의 수혜가 4분기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삼성전자 'D-600'의 본격적인 출하로 투자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8월까지의 누적 실적 부진으로 매출 및 EPS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