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골드만삭스증권은 9월 백화점과 할인점 매출이 증가했다고 소개하고 신세계현대백화점에 대한 투자의견을 각각 시장수익률과 시장상회로 내놓았다. 목표주가는 각각 39만8000원과 7만2000원으로 제시. 9월 판매 강세는 추석 시즌의 선물세트 판매가 호조를 기록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하고 백화점 매출 증가세가 8월부터 양호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