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ABN암로증권이 삼성화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제시했다. 최근 보통주 대비 주가 수익률이 뛰어난 우선주들에 주목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고 설명한 가운데 삼성화재의 우선주가 지난해 보통주의 수익률을 29%P 상회했다고 소개. 그러나 보통주 대비 괴리율이 다른 우선주들에 비해 여전히 저조하다고 평가하고 최근 주가 하락으로 매력적인 매수 기회를 맞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