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DVD 플레이어와 DVD 레코더를 하나로 결합한 '트윈트레이 DVD 레코더(모델명 SV-TR5550)'를 6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DVD 플레이어와 DVD 레코더를 하나의 기기에 갖춘 제품으로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다양한 포맷의 DVD와 MP3,DivX 등 파일을 재생할 수 있으며 DVD-R,DVD-RW,DVD-RAM 등의 다양한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재생 녹화 기능을 버튼 하나로 처리할 수 있고,2시간 분량의 DVD를 20분 만에 고속 복사할 수도 있다.


전면부에 DV입력단자를 갖추고 있어 캠코더를 바로 연결해 동영상을 DVD 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