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은 6일 유일전자에 대해 마진 압박이 예상보다 크고 해외 휴대폰 업체로의 매출 정체 등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38.8%와 19.5% 내려 잡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2월15일 주가가 3만2100원을 기록한 후 40% 가량 하락했다면서 주가 조정이 다소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시장하회에서 중립으로 올린다고 밝혔다.12개월 목표가는 2만6800원에서 2만1400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