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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 [글로벌마켓] 연준리 관계자 발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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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마켓] 연준리 관계자 발언 이어져 연준리 관계자들의 금리 인상 시사 발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산드라 피아날토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 토마스 호니그 캔자스시티연방은행 총재의 연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시 하샤나(Rosh Hashana)'로 인해 유태인들이 이틀째 휴일을 즐기는 가운데 경제지표에 대한 시장 반응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 美 9월 ISM 서비스업지수 하락 전망 미국의 9월 서비스업 지수는 하락했을 것으로 전망됐다. 33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망 조사에서 이들은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9월 서비스업 지수가 60.0(중간값)로 전월의 65.0보다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예상범위는 54.0에서 64.0이었으며, 수치가 50을 상회하면 경기가 확장세임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이코노믹스의 스티븐 우드 이코노미스트는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에 의한 영향이 일부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9월 ISM 서비스업지수는 한국시간으로 5일 오후 11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 亞증시, 美 금리 인상 전망으로 하락 압력 5일 아시아 주식시장은 미국 연준리 관계자들이 잇따라 지속적 금리 인상을 시사함에 따라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도쿄 증시 니케이지수는 오전장 한때 13,783.60포인트까지 오르며 4년래 최고치를 경신한 후 기업 실적 우려와 차익 매물 출회로 보합권으로 반락했다. 니케이지수는 오후 1시27분 현재 0.13% 하락한 13720.77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도 1.07% 하락한 15217.04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대만 증시 가권지수는 기술주 랠리에 힘입어 0.38%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 달러, 롱포지션 정리 매물로 엔 대비 약세 5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1시29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후반의 114.31/32엔보다 내린 113.85/3.88엔에 움직이고 있다. 또 뉴욕장 후반 1.1916/19달러에 거래됐던 유로/달러는 1.1955/58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트레이더들은 투기 세력들이 달러에 대한 롱포지션을 줄이면서 달러/엔 환율이 114엔 아래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 금리가 지속적으로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되면서 여전히 시장 심리는 달러에 대해 낙관적이다. 4일(현지시간) 세 명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총재들 중 마지막 연설 주자로 나선 앤서니 산토메로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는 인플레 수준에 대해 1년 전보다 다소 우려가 커졌다고 밝히며 연준리가 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임을 시사했다. ◆ NYMEX 원유 선물, 시간외서 강보합세..美 석유 재고 주시 미국 원유 선물 가격은 5일 시간외 거래에서 보합권 등락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유가는 지난 한주간 미국 내 휘발유 등 정제유 재고가 허리케인 여파로 감소했을 것이라는 전망에 지지를 받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의 11월 인도분 원유 선물은 오후 1시30분 현재 간밤 정규장 종가보다 2센트 오른 배럴당 63.92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트레이더들은 허리케인 이후 재고 상황을 더욱 확실하게 보여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재고 보고서를 주시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망 조사에서 지난달 30일까지 한주간 미국 내 휘발유 재고가 230만배럴 줄었을 것으로 예상됐다. 또 원유 재고는 10만배럴, 난방유와 디젤 연료를 포함하는 석유제품 재고는 190만배럴씩 각각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됐다. EIA의 주간 재고 보고서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밤 11시30분에 발표될 예정이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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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이 자사주 전량을 연내 소각하기로 했다. 3조원이 넘는 규모다. 여당 주도로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상법 3차 개정안이 지난 25일 국회를 통과한 지 하루 만에 나온 조치다.두산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기주식 320만1028주(발행주식 총수의 15.2%) 중 임직원 보상 목적으로 남겨둔 63만2500주(발행주식의 약 3%)를 제외한 256만8528주를 올해 모두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종가(121만5000원)로 계산하면 3조1225억원 규모다.두산은 자사주 소각 결정에 대해 “주주환원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은 당초 지난해 기준 16%대였던 자사주를 2027년까지 6%포인트 이상 소각해 10% 안팎을 남기는 방안을 추진해 왔는데, 사실상 전량 소각으로 방향을 틀었다.두산은 자사주 소각 등을 다음달 주주총회에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다. 소각 시기 등 세부 계획은 이사회 등을 거쳐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상장사의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한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기업들이 자사주 소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산이 먼저 나선 만큼 다른 기업도 자사주 소각 대열에 속속 합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DS투자증권은 “두산은 자사주 소각을 우회할 방법이 있는데도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며 “전략적 제휴나 재무구조 개선을 이유로 우회하려는 다른 기업에 압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안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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