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수송 서비스 개선을 위해 유조차량에 위치정보시스템 즉 GPS를 장착했습니다. GPS 장착에 따라 제품 출하처에서 유조차량이 출발하면 배송지에 도달하기까지의 위치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중앙배차센터와 저유소, 고객서비스센터와 영업부서 등에 제공됩니다. GS칼텍스는 "주문 제품의 최종 도착 시간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 GPS를 장착한 이후로 중앙배차센터와 고객서비스센터에 걸려오는 문의 전화가 줄어 업무효율성도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