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나 배당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수요 증가율 둔화 전망 등을 반영해 2005~2007년 실적 전망을 소폭 낮췄으나 올해 배당이 지난해와 같은 2000원 수준에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설명. 단기적으로 배당 전망에 따라 주가가 4분기 고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