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푸르덴셜증권은 성우하이텍에 대해 현대차 체코공장 건설로 장기 성장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미 체코에 부품공장 건설을 설립하기로 한 성우하이텍이 기아차에 이어 현대차까지 납품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 현대차 유럽공장이 2008년경 가동될 것으로 보여 빠르면 2007년 하반기부터 설비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