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개인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아시아지역 주요국의 달러표시 국채와 우량회사채에 투자하는 'Pru아시아달러채권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Pru아시아달러채권펀드'는 푸르덴셜투자증권의 자회사인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운용하며 한국,인도,중국 등 높은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국가 및 기업의 신용등급 상승 혜택을 누릴 만한 아시아 국가나 기업의 채권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운용됩니다. 또한, 이 상품의 환매수수료는 가입 후 30일 미만은 10%, 30일 이후에는 없으며, 적립식 투자와 세금우대도 가능한 상품입니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의 구안 옹 사장은 “아시아지역 달러채권에 투자비중을 높이는 것은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금액으로도 국내시장에 투자하는 것 보다 해외분산투자를 활용하여 자산배분 완성도를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