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와 제일연마공업이 유가증권시장 주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리바트와 제일연마공업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심사 요건을 충족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리바트는 향후 130만주(14.77%)를 공모할 예정이며 제일연마공업은 150만주(30%)를 공모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한편, 리바트는 가구제품제조업체로 2004회계연도에 2,745억의 매출과 7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제일연마공업은 지난 6월 상장된 동일산업의 자회사로 연마지석 및 다이아몬드공구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497억원과 당기순이익 33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