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단편애니메이션 세 편이 오는 11월 2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막하는 제6회 애니마드리드-마드리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6th Animadrid-International Animated Film Festival of Madrid)에 초청받았다. 공식국제경쟁부문에 초청된 작품은 김영진/김혜숙/이윤미/전승훈 연출의 'Herstory'(퍼펫애니메이션)와 조주상 연출의 '양성평등' 등 두 편. 비공식부문인 특별상영에는 조윤주/김다경/박진아/곽경윤 연출의 '제1막, 2장'이 초청받았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