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대만 CSC(China Steel Corp.)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하나 단기적인 반등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실적이 2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철강주들이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 업체들보다 상승폭이 부진해 단기적인 갭 메우기는 가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진 하락과 투자확대에 따른 배당률 하락 등을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