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1차관 유명환씨 2차관 이규형씨 입력2006.04.03 05:31 수정2006.04.03 05: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무현 대통령은 홍석현 전 주미대사 후임에 이태식 외교부 차관을 내정했으며 후임 차관에는 이규형 대변인을 승진 임명했다고 청와대가 29일 공식 발표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에 따른 후속 인사로 유명환 제2차관을 1차관으로 전보하고 이 대변인을 2차관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적 책임 피하지 않겠다"던 尹…검찰 소환 요구에 '불응' [종합]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전날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로 직무정지 된 윤석열 대통령(사진)에게 15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은 응하지 않았다.검찰 비상계엄 ... 2 협치 사라졌던 949일…대통령에게 '정치'란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2년7개월 동안 보인 모습은 ‘정치하지 않는 대통령’으로 요약된다. 대화와 타협이라는 정치적 해법으로 정국을 이끌기보다 귀를 닫은 채 대통령 권한에 의존했다. 과반 의석을 가진 ... 3 기존 입장 뒤집고 "총리 탄핵 안하겠다"…韓대행 길들이기 나선 李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자 기다렸다는 듯 수권 행보를 시작했다. 이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정상화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