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10월 4일부터 유석기 대표이사 후임으로 김성태 전 LG투자증권 사장이 내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태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52년생으로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LG투자증권(현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우리투자증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석기 현 대표이사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할 예정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