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업체인 유진기업과 유진종합개발이 오는 12월30일자로 합병된다. 유진그룹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유진기업이 유진종합개발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양사를 합병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합병비율은 유진종합개발 1주당 유진기업 주식 0.9799889주다.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는 11월15일 열린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