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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리문 M&A 발표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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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 회사인 코스모씨앤티,포털 사이트인 네띠앙,게임 회사인 조이온과 아발론소프트 등이 거의 동시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철저하게 비밀리에 추진되는 M&A의 관례와 달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스모씨앤티는 13일 네띠앙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보다 하루 앞서 네띠앙은 조이온 게임포털을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네띠앙 관계자는 "게임포털 조이온닷컴을 인수·합병한 후 네띠앙의 구주 80%를 코스모씨앤티에 넘기기로 했다"며 "조만간 코스모씨앤티와 M&A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네띠앙 아발론소프트 조이온 등은 지난 12일 "네띠앙의 플랫폼에 조이온과 아발론소프트의 개발력을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통합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게임포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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