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한국복지재단과 후원 협약식을 갖고 가정위탁보호사업으로 쓰일 후원기금 1억3천여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LG화재 장기보험 상품의 첫해 수입보험료의 1%를 적립한 것으로 아동들을 보호, 양육하고 있는 400개 위탁가정에 양육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기영 LG화재 사장은 "앞으로도 기금 적립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아이들의 경제적 후견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