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주식시장에 주목받는 기업이 있습니다. 특히 실적호전에다 고배당주, 외인 러브콜등 겹호재로 주가상승에도 탄력이 붙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국내 대표적인 화학소재 생산회사인 애경유화. CG1) (단위:원) .23,650 .14,350 1/3 9/9 연초 14000원대인 주가가 현재 2만3천원대까지 치솟으면서 연일 신고가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실적이 뒷받침되는 대표적인 고배당주라는 인식이 주가상승에 엔진을 달았습니다. CG2) (단위:원) 구분 / 매출액 / 영업이익 2004년 3,400억 122억 2005년(E)3,800억 130-140억 실제로 애경유화는 매년 40-50%의 배당성향을 갖고 있는 고배당주로 10%이상의 지속적인 매출성장세를 이루고 있다는 평갑니다. CG3) 구분 / 지분율 2003년 35.12% 2004년 35.26% 2005년(현재) 35.37% 또 장기투자를 선호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지속적인 러브콜도 받고 있습니다. 펀더멘털과 수급적 측면외에도 지켜봐야될 사안들은 많습니다. CG4) *수원역사 지분 확대 - 25%, 130억원이상 출자 - 향후 IPO상장 목표 *이익률 확대방안 모색 현재 지분 25% 확보로 수원 역사의 최대주주로 올라서 향후 주식시장에 상장시킬 목표를 갖고 있고, 내년 이익률을 확대시킬 방안도 모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9월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적과 수급이 뒷받침되는 종목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는 전략도 필요하다는 조언입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