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베르쉐 과테말라 대통령이 11일 오후(한국시간 12일 오전) 숙소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과테말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