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에서는 야채수프 전문점이 인기다.


미쓰비시상사의 사내벤처인 '스마일'이 내놓은 'SOUP STOCK TOKYO'라는 브랜드로 오픈한 이래 히로오점,마츠야긴자점,록폰기힐스점,오사키역점,우메노점 등 현재 13개의 가맹점이 성업 중이다.


화학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이 이 수프의 특징. 49가지의 다양한 메뉴가 있다. 최근 개발한 메뉴로는 '인삼 파프리카 크림 수프'와 '초록야채에 암염을 더한 수프'가 있다.


전자는 인삼을 부이욘으로 삶은 다음 파프리카를 첨가한 것으로 달콤한 맛을 낸다. 후자는 다시마이고로 만든 수프에 8종류의 야채를 더하고 여기에 암염(rock salt)으로 맛을 낸 것으로 조금 짠 것이 특징이다.


문의=일본 전화:03-5784-4368,팩스:03-5784-4369,e메일:info@soup-stock-tokyo.com,홈페이지 www.soup-stock-tok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