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8일 정부의 기업은행 지분 매각 계획이 큰 악재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외국인 편입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유동지분 증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유동지분이 30%를 상회할 경우 MSCI 등에 대한 편입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설명.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영업상황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견조한 여신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보유.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