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KT&G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7일 메릴린치는 KT&G 분석 재개 자료에서 주가가 한국 시장 대비 14% 프리미엄이 부여돼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이 싸지 않다고 분석했다. 또 올해와 내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각각 3.9%와 4.2%로 국고채 금리가 4.4%에 이르고 금리 상승이 전망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전보다 매력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