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EU의 정보기술 장관회담인 'i2010 컨퍼런스'에서의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 IT 환경에서의 정부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i2010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을 방문하고 있는 진 장관은 6일 오전 개막식에서 '급변하는 IT산업 환경에서 정부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연설을 했습니다. 진 장관은 이날 25개 EU회원국 20여 IT 장관과 IT 기업 CEO 등 300여명의 인사들 앞에서 한국의 IT 정책과 IT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부의 역할 등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