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대용량 256M Ut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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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6일 버퍼메모리 중 최대 용량인 256Mb Ut램을 개발하고 올해말부터 양산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의 'Ut램(Uni Transistor RAM)'은 D램의 셀구조 처럼 트랜지스터가 1개로 구성돼 고용량이 가능하면서도 S램처럼 고속처리가 가능합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제품은 현재까지 출시된 S램과 Ut램을 통틀어 최대 용량으로, ▲동작전압 1.8V의 저전력 ▲기존 제품 대비 1.7배 빨라진 266Mbps의 동작 속도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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