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4:46
수정2006.04.03 04:48
나성린 교수(한양대 경제금융학부)는 7일 안민정책포럼 이사회에서 제 4대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안민정책포럼은 공동체 자유주의를 이념으로 1996년에 창립된 전문지식인들의 모임으로 지식인들의 실사구시적 정책운동을 확산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나 교수는 포럼의 활동을 기존의 지식인 정책운동의 궤를 넘어 우리 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필수적인 청소년 운동과 사회의식운동으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