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CEO 과정 출범 .. 이용섭 혁신수석등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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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가 숙명여자대학교,VIAC코리아와 공동 운영하는 블루오션 최고경영자(CEO) 과정 제1기 입학식이 6일 오후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6층 CHB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이경숙 숙명여대 총장 등이 참석해 1기 입학생 50여명을 맞이했다.
블루오션 CEO 과정은 세계적 열풍을 몰고 있는 블루오션 전략(Blue Ocean Strategy)을 15주 동안 집중 학습할 수 있는 국내 최초·유일의 CEO 과정이다.
블루오션 전략의 창시자인 김위찬,르네 마보안 교수는 최근 방한 중 이번 과정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1기 과정에는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블루오션을 창출한 조직의 경영자들이 특강 연사로 초청됐다.
이용섭 청와대 혁신관리수석이 '국가혁신과 한국의 미래'에 대해 강의하며 김재우 벽산 부회장,신박제 필립스전자 대표,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이금룡 넷피아 대표,양창순 양창순신경정신과 원장 등이 블루오션 개척 노하우를 소개한다.
1기 과정에는 한형석 마니커 회장,홍용표 KT파워텔 대표,이강봉 금호아시아나그룹 인재개발원 원장,최주식 LG텔레콤 상무,김영룡 국방부 기획관리실장,신숙희 우먼타임스 대표,이원흥 강서미즈메디병원 진료부장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등록했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