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재해·질병 동시에 보장‥대한생명 '세이프플러스원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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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질병과 재해를 동시에 보장해주는 레저형 상품인 '세이프플러스원 보험'을 개발,판매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휴일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사망 사고가 발생할 경우 2억3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수영 낚시 등산 스키 등 레저활동 중 사고에 대해선 골절진단자금,깁스치료 자금,재해수술 자금 등을 주며 사망시에는 3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화상치료자금'과 '성형자금'을 주계약에 포함하는 등 기존 상해보험에 비해 보장을 강화했다.
아울러 무보험차량이나 뺑소니차량으로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고에 대해서도 최고 5000만원까지 추가 보장한다.
특약을 선택하면 암,성인질환,성인병진단 등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다.
35세 남자가 70세 만기,20년납,월납의 조건으로 주계약과 특약(교통재해사망,레저활동)에 각각 1계좌씩 가입할 경우 월납 보험료는 4만5700원이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