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노무라증권은 삼성SDI 탐방자료에서 3분기 수익성장 흐름이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PDP와 배터리 부문의 턴어라운드 덕에 힘입어 3분기 세전순익 규모가 전기대비 290% 증가한 1,02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 적정주가를 11만1000원으로 소폭 내리나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