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누리투자증권 이영민 수석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카트리나 피해복구에 따른 굴삭기 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세계 굴삭기시장에서 점유율 9%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미 굴삭기 수출비중은 전체 매출의 4.5%와 굴삭기 수출의 18.8%에 달한다. 목표주가 1만5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