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젠트로 등 8개사 코스닥상장 예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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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젠트로 와이언텍 엠비즈네트웍스글로벌 우진ACT 월드파워텍 대봉엘에스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 등 8개사가 지난주에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증권선물거래소가 5일 밝혔다.
이중 와이언텍을 제외한 7개사가 벤처기업이다.
반도체 클린룸용 소모품을 만드는 우진ACT가 매출(지난해 기준)이 448억원으로 가장 많고,산업용 트럭제조업체인 수성은 111억원으로 가장 적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무선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엠비즈네트웍스글로벌이 7000~9000원으로 가장 높다.
액면가는 모두 500원이다.
이에 따라 올해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모두 69개사로 늘어났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