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신증권 조용화 연구원은 LG화재에 대해 일회성 비용으로 사업비율이 상승했으나 향후 다시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만2000원. 7월 순익이 전년 동월 대비 흑자 전환한 88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특별상여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사업비율이 전월 대비 3.5%P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향후 다시 하향 안정화해 올해 사업비율은 전년 대비 1.3%P 하락한 2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라 보험영업부문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